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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28
조회 :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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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현대인들에게 문화생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는데요. 기독교인으로 영화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고, 예배에도 활용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C.G) 한국영화산업 관객 수는 2000년 이후 5년 연속 두 자리 성장률을 기록해 왔습니다. 영화산업의 발전과 맞물려 영화는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다루며, 현대인들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양함과 실험성이 공존하는 현대 영화 속에서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기독교적 분별력을 가질 수 있을까. 27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문화선교연구원 기독교영화비평교실은, 영화 가운데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줍니다. 줄거리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부터, 영화 주제를 사회적으로 탐구하는 방법, 카메라와 편집 기술이 전달하는 의미 등 다각적인 비평방법이 강의됩니다. int 이신정 //기독교영화제 집행위원장 (와이퍼치고) 기독교적 영화 해석을 넘어 예배에도 활용하는 영화예배 ‘EYES‘. 눈을 크게 떠서 영화의 숨겨진 의미를 찾자는 취지로, 영화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비기독교인에게는 익숙한 매체인 영화를 통해, 복음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됩니다. int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영화예배를 이끄는 열린사역연구소는 29일부터 2박 3일간 천안 나사렛 대학교에서 ‘최고의 영화예배팀 만들기’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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