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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5
조회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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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한국대학연합회와 기아대책기구는 기독청년들의 영성회복을 위한 2006 희망코리아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부산 고신대학교에서 가졌습니다.
고신대학교와 성결대학교 등 7개 신학대학교 700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희망한국대학연합회는 전국을 행진하며 기도운동과 의료선교활동도 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기아대책기구의 기부문화확산운동인‘사랑나눔111운동’을 위한 서명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입니다. 정정섭회장//한국기아대책기구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이벤트성 행사가 아니라 배고픔과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더 귀한 행사가 될 것입니다.” 부산과 광주에서 출발해 대전에서 합류, 임진각까지 행진하는 총 480km의 이번 여정은 26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