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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6
조회 :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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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로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교계단체들은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사업을 계속 진행하겠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며 유감을 표명하고, 대북지원활동은 북한 정권이 아닌 주민들을 위한 것이기에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양 봉수교회 재건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예장통합총회는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음달 2일 예정돼 있는 봉수교회 상량식 등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기아대책, 굿네이버스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도 북측의 태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인도적 차원의 지원은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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