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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1
조회 :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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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미션은 10일부터 ‘평신도를 위한 신양성경통독 세미나’를 한시문화공간 다해원에서 개최했습니다.
4일간 계속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시미션대표 조병호 목사와 감리교신학대학교 김영래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신약성경통독과 특강을 진행합니다. 조병호 목사는 “우리사회에 넘쳐나는 ‘감성과 이미지, 문화’가 삶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성경통독을 통해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시미션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수동교회 기도원에서 ‘제18회 청소년 성경통독 캠프’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