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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4
조회 :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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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에서 반기독교적인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선교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에 주둔했던 미군의 철수 후 세력을 잡은 이슬람법원연맹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법’에 의해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사형선고를 내리겠다고 엄포했습니다. 현지 기독교 단체들은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현지 교회가 궤멸 상태에 이를 수도 있음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수도 모가디슈를 장악한 이슬람법원연맹은 현재 남부를 중심으로 세력을 확산시키면서 소말리아 내 최대 지배층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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