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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7
조회 :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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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평양대부흥의 역사를 다시 한번 실현하고 또 이를 준비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개혁과 부흥 아카데미’와 ‘문화와 설교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를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2007년을 한국교회 재도약의 해로 삼기 위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앞두고 부흥의 의미를 역사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또 각 교단과 기관별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부흥운동에 대해 성경적으로 고찰하고자 개최된 것입니다. 신동식 목사 / 문화와 설교연구원 역사적 부흥의 실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먼저 부흥의 의미를 교회 지체들의 변화와 갱신이라고 정의하면서 회개의 중요성이 강조됐습니다. 또 부흥을 향한 교회의 모습이 성경적인가 대한 진지한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동일 목사 / 삼양교회 모두 9개 주제 강의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교회 재도약을 위한 대안으로 무엇보다 연합운동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또 단기적 움직임이 아닌 꾸준한 부흥을 위한 교회의 역할이 강조됐습니다. 아울러 급속한 성장 속에서 나타난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과감히 개혁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면서, 교육과 복지 등 사회참여를 위한 교회 움직임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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