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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2
조회 :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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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나아갔던 에스더는 기독여성의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그 신앙을 본받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세계여성금식기도성회’가 열렸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간절한 기도와 금식으로 조국과 열방을 품기 위해 3천명의 기독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기도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이번 성회는 미국과 일본, 인도 등 45개국 200여명의 세계기독여성지도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여성금식성회에 이 정도 인원이 참여한 것은 처음입니다. INT주선애 교수//‘에스더코리아’ 명예대회장 국제 CCC 창설자 빌 브라잇 박사의 부인이자 국제 기도운동을 이끌고 있는 보넷브라잇 여사와 세계적인 중보기도운동가 벤 제닝스 박사, 성시화 운동 김준곤 총재 등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세계여성들의 연합과 영적무장이 강조됐습니다. SOT보넷 브라잇//‘에스더코리아’ 명예대회장 우리 주변에 영향을 끼치려면 세계상황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성회에는 보다 효과적인 기도운동을 위해 기도워크숍이 마련됐습니다. 워크숍은 ‘기도영역 넓히기’ ‘중보기도 훈련’ 등 기도의 구체적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또 ‘민족과 세계를 품는 기도 가이드’도 발간됐습니다. 성회 후에도 여성들이 매일 세계 각 나라의 구체적인 상황을 놓고 기도하도록 돕기 위해섭니다. 행사를 주최한 성시화운동, CCC, 한국에스더구국기도회는 세계기도여성금식성회가 꾸준히 이어져 전 세계 여성의 기도 운동이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ST) 전 세계가 심각한 영적 위기에 처한 지금, 이번 성회는 세계 여성의 중보기도 네트웍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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