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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2
조회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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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운대학이 최근 학내에서 복음주의 학생모임을 금지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9월 대학 측은 장로교 학생 단체들을 학내에서 추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00여명 학생들의 성경공부와 예배모임은 더 이상 가질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대학 측은 무슬림이나 유대교와 관련된 학내 모임에 대해서는 특별한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받는 개인의 권리를 위한협회(FIRE)’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권리를 주장하며 학교 측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나 학교 관계자는“종교 단체가 지켜야 할 지침을 위배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해외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