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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3
조회 :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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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앗시리아 정교회를 믿는 14세 소년이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해 참수 당했다고 앗시리아 정교회 산하 언론기관이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무장 세력은 이 소년에게 신분증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으며, 그가 앗시리아 정교회인인 것을 발견하고는 사지를 결박한 후 ‘신은 위대하다’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참수했습니다. 한편, 이라크에서는 이번 사건 외에도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11일에는 이라크의 저명한 기독교계 인사 조셉 프리돈 페트로스가 바그다드에서 모술로 가다가 매복해 있던 괴한에게 살해됐습니다. 해외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