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8
조회 : 961
|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본주의 문화가 팽배했던 시대, 사도바울은 그 중심에 있던 그리스로 2차 전도여행을 떠나는데요. CTS가 그 발자취를 따라가봤습니다. 오늘은 마게도니아 지역 중 네압볼리와 데살로니가 두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평화로운 물결이 인상적인 그리스의 아름다운 항구, 네압볼리 오늘날 ‘카발라’로 불리는 이 곳은 현재 인구 10만명의 활기찬 항구도십니다. 바울은 1차 여행을 끝내고 또다시 아시아로 가려했으나 도움을 요청하는 마게도니아 사람의 환상을 보고 그리스로 오게됩니다. 카발라는 당시 동서양 뱃길을 잇는 교통요지였습니다. 한 때 로마의 지배 하에 있던 이 도시는 수로교를 비롯해 옛날 로마의 뛰어난 건설 기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INT 김성 교수//협성대 성서고고학 ----------------------------------------------------------------- 그리스의 살로니카만에 위치한 데살로니가, 바울은 디모데, 실라와 함께 빌립보를 거쳐 이 곳에 도착합니다.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다”고 할 정도로 데살로니가는 바울이 ‘복음전도의 중요 요충지’로 생각했던 곳입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자 많은 유대인들과 귀부인이 믿음을 얻게 됐으나 핍박과 고발이 이어져 바울일행은 베뢰아로 피신하게 됩니다. INT 김성 교수//협성대 성서고고학 도시의 상징인 화이트타워와 한 시대를 풍미한 알렉산드로스 동상, 고고학적 유물이 가득한 데살로니가지만 무엇보다 도시를 가치있게 만든 건 바로 복음이었습니다. 그리스에서 CTS 박새롬입니다. |
다음글
트랜스포메이션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