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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08
조회 :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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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12월 월례 발표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노숙인과 탈북동포, 장애인과 외국인노동자 등 우리 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이 한복협 월례발표회에 초청됐습니다. 매년 12월 발표회에서는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주제로 이들에게 ‘사랑의 봉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INT 김명혁 목사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강변교회 사랑의 봉투는 노숙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고를 겪는 이들과 외국인노동자, 탈북동포, 조선족동포 등 이방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또 몸이 불편한 은퇴목회자와 여교역자에게도 한국교회의 따뜻한 사랑을 나눴습니다. 이 후원금은 한복협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낸 헌금으로 마련된 것입니다. INT 외국인노동자 INT 장애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박종순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부흥을 소망한다면, 예수님의 사랑을 회복하고 이웃을 돌보는 일을 먼저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박종순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복협은 이외에도 북한 보통강구역 인민병원의 결핵환자를 위해 매월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자매결연과 해외선교사 후원 등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CTS 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