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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21
조회 :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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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수재민을 위한 자선 음악회가 20일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열렸습니다.
남북평화재단이 기획한 이번 음악회는, 북한 출신 피아니스트 김철웅 교수가 쇼팽의 녹턴과 어메이징 그레이스, 아리랑 등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연주를 통해, 남북한간 이념차이를 넘어서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동포들을 함께 도울 것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북한출신연주가 김지우와 시인 도종환, 가수 홍순관 등이 특별출연해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