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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7
조회 : 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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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호주 선교사 데이비스 목사의 183일간의 선교일정 루트 추적!
선교사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모습까지! 자료와 증언을 통해 재구성된 4인의 호주선교사 이야기 ! 2009년, CTS창사 14주년 특집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호주 선교사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제2회 WCBA(세계한기독교방송협회) 방송대상”의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호주선교사들의 한국선교역사를 알리는데 공헌하였다. 그리고 2010년, 경남성시화운동본부의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 건립에 발맞춰 한국선교에 큰 발자취를 남긴 호주선교사 4인에 대한 인물다큐를 시리즈로 제작해 다시 한 번 호주선교사들의 헌신을 알리고자 한다. << 2부 왕길지(王吉志)로 살아간, 겔슨 엥겔 >> 1900년 한국에 도착한 엥겔 목사. 먼저 도착한 호주 여선교사들의 일을 관리, 감독하였으며 후에 진행될 선교사역과 정책수립에 지도자적 역할을 하였다. 또한, 부산진교회와 동래교회의 초대목사가 되었으며 매년 지역사경회와 남자성경학원에서 말씀을 가르쳤다. 1913년 한국장로교회 총회의 총회장(제2대)으로 선출되었고 노회장 또한 역임하였다. 1919년에는 교회사 교수로 임명되어 부인과 함께 평양으로 이사하였고, 30여 년 동안 한국의 신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구약성서 개정에도 참여하였다. 한국교회 원로목사인 방지일 목사의 스승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