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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1
조회 :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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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결혼에 앞서 서로를 진지하게 알아가는 데이트 문화가 중요한데요. 건전한 데이트 훈련 프로그램이 있어 결혼을 앞둔 많은 청년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유현석 기잡니다. --------------------------------------------- 기자 : 토요일 오후. 많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있습니다. 처음 만났던 어색함도 잠시, 함께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기질과 성격을 자연스럽게 알아갑니다. 오승룡 / 갓데이트 참석자 '갓데이트'는 크리스천 젊은이들의 건전하고 다양한 데이트 문화 양성과 행복한 교제를 통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에니어그램’, ‘사랑의빙고’, ‘쉐프왕 선발대회’ 등 4주 동안 주어지는 특색 있는 데이트 미션을 수행합니다. 또 경제관, 육아관 등 주제별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데이트를 훈련해갑니다. 문형욱 간사 / 갓데이트 ‘갓데이트’는 가벼운 일회성 만남에 익숙한 요즘 세대들에겐 새로운 경험입니다. 참가자들은 "데이트는 결혼과 가정, 배우자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하고 자신을 준비해가는 과정임을 깨닫게 됐다"고 말합니다. 김광희, 김응천 예비부부 / 갓데이트 참석자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소망하는 청년들. 하나님 안에서의 건전한 교제가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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