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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7
조회 :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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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불경기 속에서 개교회가 한 달에 걸친 초대형 선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면 그게 과연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먼저 듭니다. 그런데 불과 6개월의 준비 끝에 중남미와 아프리카를 돌고 온 프라미스교회 선교팀의 선교보고가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뉴욕방송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뉴욕 프라미스교회의 선교팀이 무사히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한 달에 걸쳐 중남미와 아프리카, 두 대륙을 돌며 4세부터 14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선교전략인 4/14 윈도우 사역의 일환으로 어린이선교를 펼쳤습니다. 선교팀은 귀국 후 선교보고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팀은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혼두라스의 5개 구장에서 한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할렐루야 축구팀이 각국의 축구대표팀과 경기를 벌이는 축구선교를 통해 경기장에 모인 10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이디오피아와 탄자니아에서는 138명의 뮤지컬 선교팀이 ‘히즈 라이프’를 공연하여 객석을 가득 메운 어린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남수 목사 // 뉴욕 프라미스교회 특수군인 작전처럼 그렇게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인데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불가능할수록 주님께서 하셔야 된다고 전적으로 맡기고 주님이 무얼 원하시는지 우리가 그냥 순종하고 따라만 갔는데 놀라운 일을 이루셨습니다. 프라미스교회는 이번 선교 프로젝트를 위해 3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하고 6개월에 걸쳐 준비를 했으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경기장과 공연장에 모이는 30만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봉지를 마련해보내기도 했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