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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7
조회 :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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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네트웍뉴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마트폰'이라는 말이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현재의 태블릿 기기들이 대중화 될 전망을 시사하는 것일텐데요. 도시의 대형 교회가 아닌 작은 시골 교회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광주방송 신미정 기자가 전합니다. --------------------------------------------- 대나무 죽제품들로 유명한 전남 담양군. 이곳 대전면에 위치한 한재교회는 얼마전 교회 설립 38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진을 통해 교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추억을 나누고 부서별 찬양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09년 한재교회에 부임한 김상진 목사는 최근 제작된 한재교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38주년 기념 감사예배 소식을 미리 알렸습니다. 학교 진학을 위해 고향을 떠난 청년들은 어플을 통해 교회소식을 접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김상진 목사 / 담양 한재교회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라고 사람들이 말해요. 그래서 '스마트폰을 목회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까 또 많은 방법들이 찾아 지더라고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회 홍보는 물론 성도간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하고 싶었던 김목사는 CTS가 주관한 앱클라우드 세미나에 참석해 교회 어플리케이션 제작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고민하고 기대하던 교회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김상진 목사 / 담양 한재교회 이런 시골교회나 개척교회 또 중소형 교회가 이런 어플을 만들 수 있다라고는 엄두를 못냈는데 전세계가 활용할 수 있는 마켓에 교회 이름으로 어플을 올릴 수 있다라는게 큰 도움이 된 것 같구요. CTS는 현재 교회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작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30GB의 이미지 저장 공간과 설교, 특강 그리고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 등의 CTS 컨텐츠를 무료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인기 지사장/CTS광주방송 저희 CTS는 연말까지 앱 제작을 신청하는 교회에 무료로 제작 지원하고 있으며 사용자와 관리자가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개선점을 찾아 보안해 가고 있습니다.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한 선교의 다각적인 노력이 미디어 시대 효과적인 사역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