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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7
조회 :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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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청년대학생선교대회인 선교한국대회가 내년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안산동산교회에서 열립니다.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내년 대회는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로 성경강해와 저녁집회, 선교사 간증, 선교 박람회 등으로 진행됩니다. 또 “콜롬비아 국제대학교 총장 조지 머레이 박사,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GMP 이영길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경배와 찬양 인도자로는 한동대 조준모 교수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선교한국 2012 대회 김요한 프로그램 위원장은 “공동체적인 증인의 삶을 집중 조명할 것”이라며 내년 대회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과업이 한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의 사명임을 확인하고 선교과업의 완수를 위해 증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