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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31
조회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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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 해 동안 수확한 결실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 여러분은 어떤 감사의 제목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명성교회에서 진행된 추수감사절 예배에는 감사와 나눔, 섬김과 축복이 가득했습니다. 최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풍파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풍성한 추수절을 맞은 성도들이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명성교회에서 진행된 추수감사절 예배는 감사 찬양과 교구별 감사한마당, 성도들이 직접 쓴 감사시 낭독 등 한 해 동안 부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박채연 권사 / 명성교회 사랑과 겸손으로 띠를 두르고 좌우에 날 선 검을 굳게 잡고서 준비된 새 부대에 추수하게 하소서. 또,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노숙자 등 받은 축복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설교에 나선 김삼환 목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이 세상에 넘치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모든 환란을 이기는 진정한 힘”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한 편, 교회 앞 광장에서는 성도들과 함께 하는 감사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사물놀이와 경기민요, 워십댄스, CCM찬양 등 풍성한 열매를 부어주심에 감사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성도들은 한 해 동안 받은 복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이 널리 퍼지길 소망했습니다. 조미자 집사 / 명성교회 손설매 권사 / 명성교회 CTS 최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