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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31
조회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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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젊은 세대의 감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교회의 문화선교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문화영성위원회와 문화선교연구원이 주최한 기독교 문화 학술 심포지움에서 문화선교연구원장 임성빈 목사는 “SNS공간에서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의심과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SNS를 통해 자신을 찾으려는 세대들의 욕구를 이해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술적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교회는 블로그나 SNS를 선교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기독교의 우수한 가치관과 문화를 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