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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01
조회 :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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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이 억눌린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회복하고, 탈북자 지원 증대를 위한 월요기도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된 통일광장기도회는 북한 복음화와 탈북자 지원 사역, 평화통일을 위한 찬양과 기도가 100분간 이어졌습니다. 설교에 나선 북한인권단체연합회 공동대표 김성호 목사는 “지금이야말로 강도를 만난 북한을 돕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이 우리 안에 뜨겁게 일어나야하는 시대”라고 전했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북한을 위해 기도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도회를 이어가는 한 편, 통영의 딸 오혜원 오규원 자매의 구출을 위한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