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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02
조회 :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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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교회여성들의 정치참여를 위한 토론회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서울장신대 김호경 교수는 “예수의 십자가는 정치적 목적이 없었지만 예수를 죽음으로 내몬 권력의 불의를 적나라하게 폭로하는 역할을 했다”며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것은 정치적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기에 종교와 정치는 무관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12생명평화기독교행동 윤인중 목사는 “서민복지와 생태계 보존, 노동자의 권익 등을 개선하는 정책이 시행되도록 교회여성들이 선거와 시민운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