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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02
조회 :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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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이후 이슬람권 선교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GP선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주강사로 나선 무슬림 선교 전문가 풀러신학교 더들리 우드베리 박사는 “9.11 테러 이후 이슬람의 전투적인 모습에 환멸감을 느끼게 된 무슬림들이 복음에 대해 점차 수용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전쟁, 자연재해, 도시화로 인한 이주 역시 복음에 대한 수용적 자세를 가져온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9.11테러, 중동민주화로 이어지는 불꽃이 이슬람 선교에 주는 영향이 점점 줄어들 것”이라며 “무슬림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사랑으로 섬기는 사역을 할 때 복음의 영향력이 발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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