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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02
조회 :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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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이 태국수해지역에 3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천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9일 태국 현지로 떠난 연합봉사단은 쌀, 통조림, 비누, 라면 등 생필품을 중심으로 구호키트를 제작했으며, 지난 1일 태국 최대 피해지역인 빠톰타니를 방문해 구호키트 300개를 전달했습니다. 또 현지 한인선교사를 통해 주변 고립지역에 250개의 구호품이 전해졌습니다. 조현삼 목사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단장 이 나라가 지금 물에 잠겼다는 소식을 듣고 한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한국에 있는 언론들도 관심을 갖고...자그마 하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태국 국민들에게 나누기 위해서 왔습니다. 한편 재난지역 대부분이 통제된 가운데 봉사단의 구호활동은 태국기독교공직자회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봉사단은 태국총리를 비롯해 태국 홍수구호지휘센터 관계자 등을 만나 구호물자 지원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 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