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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03
조회 :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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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문화행동 아트리에서 요한복음을 기초로 만든 창작뮤지컬 ‘가스펠’을 비롯해 엘리바스 예술 선교회의 뮤지컬 ‘기다림’과 5년만에 선보이는 천관웅의 세 번째 앨범을 소개합니다. -------------------------------------------------------------------- 기자 : 매년 11월초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창작공연을 선보이는 ‘문화행동 아트리’가 뮤지컬 ‘가스펠’을 공연합니다. 요한복음의 내용 중 가장 복음적이고 십자가로 이어질 수 있는 일곱가지 기적들을 골라 춤과 노래로 표현하고 있는 이번 공연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울이 극을 이끌어 가는 해설자 역을 맡았습니다. 예수를 따라다니며 일어나는 사건 속에서 던져지는 7가지의 질문,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답을 통해 사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박계환 연출/ 뮤지컬 ‘가스펠’ 기독문화예술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엘리바스예술선교회가 누가복음15장 말씀을 토대로 새롭게 만든 뮤지컬 ‘기다림’을 선보입니다.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자선 공연에 참여해온 엘리바스선교회는 이번공연 또한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자선공연으로 준비했습니다. 창작무용과 뮤지컬이 조화를 이루고, 북과 소고를 치는 엔딩공연으로 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천관웅목사의 세 번째 솔로앨범, Mighty Generation(마이티제널레이션),권능의 세대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앨범은 그동안 시도되지 않던 블루스, 팝 발라드등 다양한 장르를 실험적으로 표현해 CCM뿐 아니라 대중가요계에도 출사표를 내밀었습니다. ‘주의 불을 내려’, ‘내가만약’등 하나님의 존재는 믿지만 능력을 믿지 못하는 세대를 향해 성령의 권능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들이 담긴 12곡이 수록됐습니다. 천관웅 목사 / 뉴사운드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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