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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23
조회 :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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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등록 외국인 80만 시대, 하지만 그 중에서 무슬림이 15만명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한국최초의 이슬람 성원이 위치한 곳이자 한국 속의 작은 외국이라 불리며 수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외국인과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인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이태원동 로데오 거리에 자리잡은 반지하 교회, 4년 전 외국인 선교 사역을 위해 이곳에 둥지를 튼 김영신 목사와 장원진 전도사는 외국인 제자양육에 비전을 두고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슬람 중앙성원 인근 지역이 일반 상점은 물론 교회가 있던 자리까지 이슬람 관련 점포로 바뀌고, 이슬람이 문화 체험의 탈을 쓴 채 사람들에게 스며들고 있는 것을 보고 사역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김영신 목사 / 폴 순복음선교교회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교차로에서 매일 영어로 된 전도지를 나눠주며 이슬람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는 두 사람은 이슬람이 국내에서 초기전략을 펼치고 있는 이 시기에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국가안보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장원진 전도사 / 폴 순복음선교교회 두 사람에겐 매일 새벽 무슬림들의 가가호호를 들르며 전도지를 꽃아 두는 것이 일상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한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가 전파되어 복음의 불모지에 역파송 할 수 있는 그 날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장원진 전도사 / 폴 순복음선교교회 cts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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