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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6
조회 :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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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재단이 제20회 '일가상' 수상자로 농업부문에 김찬오 새론영농조합법인 생산자회 회장, 사회공익부문에 에디시오 델라 토레 필리핀 평생교육재단 이사장, 청년부문에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을 선정했습니다. 4일 열린 시상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내외 귀빈 등 약 500여명의 하객이 참여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김찬오 회장은 제주 감귤의 품종개발과 연구에 50년을 바쳤고, 델라 토레 이사장은 필리핀 빈민교육에 헌신했으며, '공감'은 한국 최초이자 유일의 비영리 공익변호사 그룹인 점이 수상이유.”라고 전했습니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인 고(故)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을 기린 상으로, 소외당한 이웃들과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헌신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