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0
조회 : 1,245
|
신임 교단장에게 듣는다. 오늘은 내년 교단창립 30주년을 맞는 예장합신 신임총회장 장상래 목사를 만났습니다. 예장합신은 교단의 정체성 강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선교를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인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의 신학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예장 합신총회는 내년 교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본으로 돌아가 교단 발전 원년으로 삼는다는 각옵니다. 이를 위해 이번 95회 총회에서 결의된 총회3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내년 5월 중 교단 소속 목회자 전원 참석의 선교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상래 신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장상래 신임 총회장은 교단 30년 역사에 걸 맞는 미자립교회, 해외 선교사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20여명의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지만, 선교 현장 고충 처리는 미흡했다는 판단아래 총회차원에서 돕기로 했습니다. 장상래 신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한편, 이번 총회에서 찬반논쟁이 뜨거웠던 관상기도와 가정교회 문제에 대해서는 장로교 정치제도와 신학에 맞는지 신학연구위원회에 맡겨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3년 WCC 제10차 부산총회 개최에 대해서는 "대회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한국교회 전체를 대표하는 대회로 규정되는 것은 경계"했습니다. 장상래 신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 섬김이를 자처한 장상래 신임 총회장. 바른신학의 전통을 이어가고 교단 발전의 초석을 세울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