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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1
조회 :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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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강흥복 감독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가운데, 강흥복 감독회장은 “직무정지 결정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감리교회에 드리는 말씀’이란 성명서를 발표한 강흥복 감독회장은 “지난 18일 판결된 서울북부지방법원 민사 1부의 감독회장 직무정지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감독회장 직무를 모두 내려놓는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재판부가 요구한 감독회장 재선거 실시에 감리교가 연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현직감독과 29회총회 감독당선자, 평신도단체 등은 “공동으로 임시감독회장 선임을 법원에 요청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