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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2
조회 :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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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2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해 교계지도자들과 G20정상회의 개최와 남북화해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습니다. 김 총리는 한기총과 NCCK를 차례로 방문하고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은 만큼 국정운영에 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은 “G20정상회의가 국가의 품격의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로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습니다. NCCK 전병호 회장도 G20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으며 “북한주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과 남북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