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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2
조회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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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차기총무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김영주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NCCK는 오늘(2일) 제58회 4차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인선위원회가 추천한 김영주 목사를 놓고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51표 중 찬성 37표로 김영주 목사를 신임총무 단독후보로 최종결정했습니다. 김영주 목사는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10년간 NCCK사업을 담당하며 교회와 사회, 교회와 교회간의 관계를 배웠다”며 “ “교회들의 일치와 협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적 절차를 가진 NCCK의 장점을 최대화하고 약점은 최소화하는 것을 과제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주 목사는 감리회 교육국 총무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기독교서회 이사와 남북평화재단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다음달 15일 열리는 NCCK 59회 총회 인준과정을 거쳐 4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