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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24
조회 :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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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랑의연탄 나눔 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북제일교회는 24일 제4회 사랑의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발대식에서 황형택 목사는 “자신을 태워 온기를 전하는 연탄처럼 이웃을 섬기고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강북제일교회 성도 500여명은 성북, 도봉, 노원 등 구청을 통해 추천된 차상위 계층 100여가구 주민들에게 연탄 200장과 라면 1박스씩을 전달했습니다. 제천제자교회도 설립 3주년을 맞아 제천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증했습니다. 22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최명현 제천시장과 공무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사랑의연탄 1만장은 겨울철 소년소녀 가정을 비롯해 독거 노인 가구 등에 전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