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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30
조회 : 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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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연평도 포격에 관한 목회서신을 보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한국교회에 당부했습니다. 교회협 김영주 총무는 서신에서 “어떤 이유에서건 힘으로 목적을 이루려는 행위는 옳지 않다”며 “북측이 평화적 방법으로 한반도 통일에 나서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 모두 무력에 의존하는 이상 비슷한 사건이 되풀이 될 것”이라며 “상호 신뢰를 통한 대화와 각계각층의 교류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기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WCC세계교회협의회도 ‘한반도 긴장에 관한 WCC 총무 성명서’를 내고 “한반도의 모든 국민은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미래를 맞아야 한다”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모든 행동을 철회하고 평화공존과 상호존중의 원칙하에 신뢰를 구축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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