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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03
조회 :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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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에이즈구호병원 건립을 위한 지라니합창단 공연이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최대의 슬럼가인 케냐 고로고초 지역 어린이 40명으로 구성된 지라니합창단은 크리스마스 캐롤과 아프리카 전통음악, 존 루터의 성가곡 ‘매그니피컷’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에이즈 감염율이 높은 아프리카에 전인치유를 목표로 한 구호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효산의료재단 샘병원과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주최했습니다. 주최측은 “지라니 합창단의 희망의 노래가 환우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