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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3
조회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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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기념해 유치원 아기천사들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왔습니다. 노래와 율동으로 함께 즐거운 성탄예배를 드렸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아기천사들이 요양소 어르신들을 찾아왔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과 작은 입으로 부르는 찬양에 어르신들의 마음도 밝아집니다. 최기순(85세) 재미가 좋았어요. 그리고 아주 예쁘고, 애기들이 천사 같아서.... 전순옥(80세) 너무 어린 애기들을 접하니깐 진짜 감동했습니다. 너무 고마웠어요. 예크유치원 45명 어린이들은 노인요양시설 어르신들과 함께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은 오랜기간 연습한 찬양과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양선아 (6세)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노래하니깐 좋았어요. 김하늘 (6세) 춤 선물해 드리니깐 기뻤어요. 아기 천사들의 찬양으로 함께 한 성탄예배에 어르신들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