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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7
조회 :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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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에 길자연 목사가 당선됨에 따라 인수위원회가 구성돼 오늘(27일) 1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인수위 위원장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홍재철 목사가, 자문위원에는 한기총 명예회장 지덕 목사와 이용규 목사, 아울러 위원에는 예장대신 고창곤 목사,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이강평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정인도 목사 등 교단별로 모두 14명이 구성됐습니다. 홍재철 인수위원장은 “치열한 선거를 치렀지만 임원 결정 등 모든 사안을 공정하게 준비해달라는 길자연 차기 대표회장의 요청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우선 인수위의 각 분과 구성 등 큰 틀을 논의하는 한편 오는 1월 20일 총회 이후 신임 대표회장이 신속하게 업무를 시작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