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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7
조회 :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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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스물 세 번째를 맞는 다일공동체 거리성탄예배가 신답초등학교 앞 가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동대문구 지역 소외이웃과 정·관계 인사 등 2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메시지를 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는 "예수님이 나신 성탄절은 사랑을 낳는 날"이라며, "소외이웃들과 더불어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나누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는 다일인권선언문 낭독을 통해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거리성탄예배에 앞서 밥퍼나눔운동본부 단독 건물 개원식이 열렸으며, 한양대와 명지대 학생 등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소외이웃들에게 방한복과 무료배식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