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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5
조회 :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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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이념, 가치관일텐데요. 기독교교육을 하기위해서는 세상을 통찰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생각이 중요합니다. 기독교세계관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독교대안학교와 홈스쿨링 부모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독교세계관의 권위자인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학 마이클 고힌 박사가 ‘세계관과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마이클 고힌 박사는 “사람은 어떤 이야기, 즉 어떤 세계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면서 “현대는 18세기 계몽주의 교육에 영향을 받아 하나님이 아닌 인간이 중심되는 인본주의 세계관을 갖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계몽주의는 그동안 교회와 집에서 교육하던 것을 벗어나 학교교육을 강조함으로써 경쟁과 실용성, 소비주의 교육을 부추겼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클 고힌 박사 /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 대학 계몽주의 관점에서 종교, 신앙은 진보주의의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래서 계몽주의자들은 신앙을 가르치는 교회와 가정교육에서 아이들을 떼어내 학교란 시스템을 만들어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울러 인본주의 세계관과 충돌하며 살아가는 현대 기독인들은 “기독교세계관을 갖고 ‘비판적참여자’로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즉, 정치, 경제, 교육 모든 분야가 하나님 창조세계에 속한 것임을 알고 공교육 속에서도 성경적 진리를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마이클 고힌 박사 /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 대학 기독인의 삶이라는 것은 개인적, 도덕적 영역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교육, 여가생활 등 모든 삶의 영역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돼야 합니다. 이어 마이클 고힌 박사는 “인본주의와 기독교세계관이 충돌하는 현대사회에서 기독교교육은, 전 영역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교육으로 통찰력이 강조돼야한다” 고 전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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