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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8
조회 :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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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부호이자 자선사업가인 록 펠러. 그의 성공 뒤에는 탁월한 인재로 그를 양육한 위대한 어머니가 있는데요, 이처럼 자녀들을 세계적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어머니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신현철 기잡니다. --------------------------------------------------------------------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잠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20세기 최대 부호이자 자선사업가로 널리 알려진 록펠러를 향한 어머니의 기도문입니다. 이처럼 성도들의 성공적 자녀양육을 돕기 위해 고양시 홍익교회는 '위대한 어머니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저의 자녀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 하지 마시고 곤란과 고통의 길에서 도전 할 줄 알게 하시고 자녀를 위한 기도문으로 모임을 시작하는 어머니들. 성경적 가르침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겠다는 신앙고백을 합니다. 강사의 한마디 한마디를 빼곡히 메모하며, 훌륭한 어머니로 거듭나기 위해 진지한 고민도 해봅니다. 또한 독서전문지도사 이병희 사모의 독서·논술법, 연세대 교육학 이성호 교수의 ‘21세기 자녀교육법’ 등 교육전문인들의 강의들은 실질적 도움이 됐습니다. 윤현자 집사 / 위대한 어머니기도회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서 어머니들이 자녀를 위한 무릎의 기도를 할 수 있는 기도의 장을 열어드리고 이것이 성경적인 지혜로 연결되어서 믿지 않는 분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데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 ‘20억 장학생 엄마 되기’의 저자 황경애 사모의 간증은 아이의 비전만큼 중요한 어머니의 신앙을 조명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주윤정 집사 / 홍익교회 ‘어머니’ 라는 부담감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서 제가 무거운 부담감이 아니라 자유로움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어머니들이 있어서 나름대로 내가 사랑받고 있고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있구나 느껴가며 좀 가벼워 진 것 같아요. 부모의 의지가 아닌 주님의 섭리로 자녀를 양육하겠다는 어머니들의 기도. 과열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교육환경에 신중한 반성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CTS 신현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