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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8
조회 :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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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을 위한 신년조찬기도회가 서울특별시 교회와 시청협의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교시협 사무총장 배성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민족 통일과 국가발전 서울시민의 안정과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조찬기도회 설교를 맡은 상임부회장 김동엽 목사는 섬김과 나눔의 삶을 강조하면서 교회와 시청이 연합해 살기 좋은 서울특별시를 만들어가자고 전했습니다. 또 교시협 회장 이충곤 목사는 교시협의 복음사명이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서울시민을 위한 기도의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을 올 한해동안 기억하면서 시정에 전념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