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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31
조회 :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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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7대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길자연 대표회장은 “화합하며 진리를 지켜내 한기총을 든든히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7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길자연 목사는 ‘정체성 회복으로 든든히 서가는 한기총’을 선포했습니다. 교계와 정관계 주요인사 1천 여 명이 참석한 취임감사예배에서 길자연 대표회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앞에 모시고 한국교회의 기대와 소망에 부응하겠다”며 “화합과 진리수호, 사회적 약자 보호 등에 힘써 한기총을 든든히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길자연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명예회장 김선도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기총은 영적 항공모함”이라며 “한기총의 방향과 미래,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민족구원을 위해 달려가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선도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교계 관계자들은 물론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민주당 김영진 의원 등 정계 인사들도 길자연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기총이 한국교회의 부흥과 종교계 화합, 사회 소통에 이바지하길 기대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안상수 대표 / 한나라당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든든히 서가는 한기총으로 이끌겠다는 길자연 대표회장.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며 한기총을 명실상부 한국교회의 연합기관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