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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24
조회 :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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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 고등학교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한국다문화학교가 24일 개교, 제1회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한국다문화학교 박천응 교장은 "이주노동자 자녀와 국제결혼을 통한 중도입국 자녀 등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에게 맞춤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다문화학교는 대안학교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을 위한 다중언어과정, 문화예술과정, 방과후과정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입학식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50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3월까지 입학생을 추가 모집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