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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24
조회 :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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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목회와 선교의 방향을 생명신학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생명신학협의회가 24일 창립대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제 강연에 나선 장신대 김명용 교수는 "생명신학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학문적으로 정립하는 것"이라며, 전쟁, 질병, 생태계의 위기, 한반도의 평화, 무신론 등을 연구 주제로 꼽았습니다. 생명신학협의회는 산하에 운영위원회, 생명운동본부, 생명신학연구소, 기획위원회를 두고, 생명신학 연구와 교회실천운동을 펼쳐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생명신학협의회 초대 상임대표에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를, 공동운영위원장에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부총재 김상환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