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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05
조회 :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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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순복음세계선교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자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총회에 앞서 뉴욕교계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계선교에 동역할 것” 다짐했는데요. 뉴욕에서 민혜연 기잡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뉴욕교협의 주최로 금강산 연회장에서 뉴욕교계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달라스에서 열리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의 정기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최근 한국교회 일본재해대책협의회가 구성되어 전체 한국교회가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재임 중인 이영훈 목사는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WCC 총회 준비위원회의 구성원으로 그간 논란이 있어왔던 WCC 의 신학적 오해가 불식된 가운데 WCC 총회준비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습니다. 조용기 목사에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제자교회 독립 성과와 순복음교단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한국교회가 분열과 대립을 넘어 통합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가 협력하여 세계선교를 위해 동역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 순복음교회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들이 하나님께서 특별히 미국이라는 좋은 기독교전통에 환경 속에서 자라게 하신 것은 교회가 부흥 발전하여서 세계선교를 책임지라고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세우신 것을 믿고 순복음 교회가 성령운동을 통하여 부흥하고 초대교회 영성으로 돌아가서 세계선교하는 일에 앞장서는 그런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