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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3
조회 :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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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뮤지컬 두 편과 크리스천 작가 박 엘의 설치미술 전시를 소개합니다. -------------------------------------------------------------------- 어릴 적 받은 상처로 인해 남성에 대한 성적 편견이 있는 아내가 계속해서 타락해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기다리며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남편이 있습니다. 호세아서와 흡사한 목회자 가정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스틸이 소극장 아트리에서 오는 24일까지 공연됩니다. 가족의 사랑이 점점 결여돼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되고 있습니다. 박계환 선교사 / 문화행동 아트리 얼마나 인간들을 사랑하는지 공연을 통해서 눈으로 입으로 귀를 통해서 복음을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통로 되는게 부르심으로 주님이 허락하신 것이고 모든 분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화면전환>>>---------------------------- ‘너는 특별하단다’ 를 제작한 극단 ‘행복자’가 고난 주간을 맞아 뮤지컬 ‘클럽 코스모스’를 오는 23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공연합니다. 홍 성 기획팀장 / 클럽 코스모스 우리를 살리신 그 십자가의 복음을 교회를 다니시거나 성경을 접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아실 수 있게.. 하지만 모르는 분들이 보더라도 이 사랑은 소중한 사랑이구나... 그리고 언젠가 그들이 복음을 접했을 때 이 작품에서 느꼈던 것이 바로 주님의 사랑이였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게 전하고 싶어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없는 암울한 시대상을 지하세계로 표현 하고 있는 이 작품은 타락의 도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그 여자’ 라는 인물을 통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국내 유일의 크리스천 설치미술작가 박 엘의 ‘사랑과 생명으로 가는 길’ 전시회가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립니다. 홍해의 기적, 약속의 땅 등 작품 하나하나마다 의미들을 부여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박 엘 작가 / 사랑과 생명으로 가는 길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이해 관람하시는 분들이 치유와 행복과 평안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가 박 엘의 사랑과 생명으로 가는 길은 육체적, 심리적, 신앙적으로 지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안식을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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