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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3
조회 :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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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실태를 알리고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사진전‘그 곳에는 사랑이 없다’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사진전 개막식에는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황우여 의원, 나경원 의원 등이 참석해 “북한주민들의 참상이 온전히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사진전을 통해 북한인권법이 하루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북한의 독재정권에 굶주림과 핍박으로 고통받는 북한주민들의 삶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북한인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사진전’에는 북한정치범수용소 출신 탈북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 등이 전시됐으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1달러 모으기’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