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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3
조회 :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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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와 조이장애선교센터가 손을 잡고 제10차 장애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매년 서부에서 열리던 이 전국 규모의 장애사역 컨퍼런스가 뉴욕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조이장애선교센터가 주관하는 제10차 장애사역 컨퍼런스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소재 비영리단체인 조이장애선교센터는 매년 서부에서 장애사역 컨퍼런스를 갖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뉴욕에서 컨퍼런스를 열게 됐습니다. 장애사역 컨퍼런스는 미 전역에서 장애사역을 하는 목회자, 특수교사, 평신도 등이 모여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결성하는 전국 규모의 컨퍼런스입니다. 3일 간의 컨퍼런스에는 조이선교센터 대표 김홍덕 목사와 엘리자베스 M. 보그스 지적장애센터의 빌 가벤타 통합예배전문가, 자폐장애아 부모인 백진숙 집사가 강사로 초청됐습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장애사역의 지식과 장애관련법 정보, 장애인 부모들을 위한 서포터 그룹 인도 외에 특별히 지적장애인의 성례에 대한 인식과 통합예배에 대한 문제가 다루어졌습니다. 김홍덕 선교사 // 조이장애선교회 대표 우리 예수님께서 이 장애인들을 위해서도 지적장애인들을 위해서도 구원을 예비하셨는데 그 구원을 왜 교회가 세례와 성찬식에서 배제하느냐하는 문제를 가지고 심도 있게 이번에 다루면서 교회로 하여금 이 일에 동참해주십시오 하는 주제를 가지고 지금 좋은 프로그램들 워크샵 같은 것을 준비했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