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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4
조회 : 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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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은 부활주일인데요.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매주 수요일,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연례행사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로 드려지기 위해 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대전방송 김광득 기잡니다. ------------------------------------------------------------------ 수요일 이른 아침, 새벽예배를 마치고 모인 목회자들과 평신도리더들이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2,250개 교회에 비해 참석자들은 적지만 기도하는 열기만은 뜨겁습니다. 오정호 목사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24일 새벽 5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드려지게 됩니다. 대기연은 "부활절연합예배가 년 중 가장 큰 규모의 연합행사인 만큼, 교회 밖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의 연합된 힘을 보여주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재인 목사 /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한편 준비위원들은 "CTS초대석에 출연해 세상 사람들에게 본이 되지 못한 우리의 부족함을 회개하고, 개교회 중심에서 벗어나 35만 성도가 모두 참여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고 당부했습니다. CTS 김광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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