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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4
조회 :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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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아기와 엄마가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기가 되면 엄마들은 자녀교육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생후 24개월부터 신앙적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사회성을 기르고 엄마와의 교감으로 전인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기학교가 있습니다. 울산방송 문희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울산교회 꿈샘아기학교. 아기들이 엄마와 함께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과일을 잘라보고 물고기도 낚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정근두 목사 / 울산교회 어린아이가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에 따라서 일찍부터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007년 개강한 꿈샘아기학교는 24개월부터 48개월까지의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15주간 신앙적 환경에서의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래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놀며 사회성을 기르고, 엄마와 요리, 음악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교감을 통해 전인발달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예배는 믿음의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경복 전도사 / 꿈샘아기학교 우리 아이들이 아기학교를 통해서 기분 좋음이 늘 마음속에 있어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하나님 나라에 귀한 일꾼으로 자랐으면 참 좋겠습니다. 엄마들도 집안에서의 놀이 방법과 육아시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이연희 / 울산 남구 다운동 아기학교에서 하는 놀이들을 집에서 접목할 수 있어서 시우랑 여러 가지 방법으로 놀 수 있게 되었구요. 그리고 아기 엄마들하고 만나서 서로 아기 키우면서 어려운 점을 나눌 수 있어서 동무들을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꿈샘아기학교를 통해 아가들이 꿈이 샘솟고 있습니다. CTS 문희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