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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5
조회 :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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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기에 생명연장을 의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성 환자들을 위해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 의료서비스 지원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15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희귀난치성 질환자 지원 캠페인 협약식’에서 한교봉 장애인지원사업단장 윤성원 목사는 “협약을 통해 치료받게 되는 환자들이 육체적인 치유뿐 아니라 영적으로 치유 받는 역사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는 경제적 소외계층 질환자 200여명에게 호흡부전 평가와 정밀검진,신경근육재활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한교봉은 협약체결 후 모금홈페이지를 개설하는 한편 홍보 인쇄물과 영상을 제작해서 회원교회들을 중심으로 환자들을 위한 생명살리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