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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9
조회 :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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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대학교 제53주년 개교 기념예배가 19일 그리스도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서 그리스도의교회 교역자협의회 회장 주정철 전도자는 "그리스도대학교가 이 땅에 세워진 것은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리스도대학교의 이름과 자리를 지켜나가자"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그리스도대학교 임성택 총장은 "이제 그리스도대학교는 국내 복음화를 넘어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대학 구성원들의 실천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대학교는 한국전쟁 후 국가 재건과 교회 지도자 양성을 위해 1958년 4월 19일, 한국기독교학원으로 설립돼 현재 6개 학부, 14개 전공 2천명의 종합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